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3일,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 울주경찰서, 울산구치소(소장 최철경), 현대예술관, 웅상중앙병원이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울산시설공단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를 통해 울산시설공단 임직원 4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울주경찰서와 울산구치소에서도 경찰관 10여 명과 교도관 10여 명이 솔선수범 헌혈에 참여했고, 현대예술관에서는 방문객 10여 명이 헌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양산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졌다. 웅상중앙병원에서 의료진 및 직원 3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2월 23일 0시 기준 4.0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렀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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