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동열(사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윤동열(사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한국제품안전학회 이사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8년 출범한 한국제품안전학회는 제품 및 산업 안전에 관한 연구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관련분야 학술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단체다.

윤 교수는 “제품과 산업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요구가 된지 오래다”면서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유학,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일자리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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