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제품과 산업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요구가 된지 오래다”면서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유학,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일자리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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