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퍼센트 할인쿠폰과 집에서 먹는 기내식, 지니키친 제공 SNS 이벤트

공항콜밴 서비스 타고가요가 진에어와 함께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고객 중심의 여행이동서비스 타고가요는 예약 시 최대 9명의 기사들의 가격, 이용후기, 차량사진을 비교하여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공항콜밴서비스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PC 혹은 모바일을 통한 24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집에서 공항, 공항에서 집까지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제주공항콜밴 등 전국 공항콜밴서비스를 통해 여행, 웨딩, 골프, 병원동행, 스포츠관람 등 전국 각지의 목적지로 이동하는 17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연장된 진에어 제휴 프로모션은 전 노선 예매 시 타고가요 15% 할인 쿠폰 제공되는 혜택을 유지하면서, 신규 혜택으로 SNS 후기 업로드 시 집에서 즐기는 기내식 컨셉의 냉장 HMR ‘지니키친 더리얼’을 제공하도록 추가되었다.

진에어 제휴 프로모션 할인 쿠폰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항공권을 별도로 예매하지 않아도 진에어 전용 제휴 사이트에서 예약 시 발급된 쿠폰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타고가요 서비스를 이용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김포공항콜밴, 인천공항콜밴, 타고가요진에어, 타고가요, 진에어)와 함께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매주 월요일 당첨자를 선정하여 ‘지니키친 더리얼’ 1종을 발송해준다.

타고가요 관계자는 "엄격해진 코로나 입국심사로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의 방문이 힘든 고객들에게 공항콜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변종 코로나로 인해 해외 입국자 대상으로 방역이 강화되어 자택으로 귀가할 시 공항에서 지정된 차량(택시, 공항버스)만 이용해야 하지만 타고가요는 국가지정 코로나 방역차량으로 운행되기에 큰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타고가요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차량은 여객자동운수법에서 정한 합법적인 차량(11인 이상의 렌터카, 택시, 콜밴)으로 차량 사고 시 보험처리 등을 보장받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현존하는 렌터카, 대형 택시, 콜밴을 이용자와 연결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산업과 협업하는 ‘착한 공유경제 서비스’로 불리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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