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1일, 성신고등학교(교장 강인목)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대표이사 사장 하언태)이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성신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10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으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3월 11일 0시 기준 4.1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울산혈액원(052-210-8500)으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헌혈버스에서 헌혈이 가능하다.임규동 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