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축구
혹사당한 손흥민, 결국 왼쪽 햄스트링 부상아스널전 선발출전했다 교체
핵심멤버 이탈로 토트넘 비상
평가전 앞둔 벤투호에도 악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15  21:15: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토트넘의 손흥민이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021 EPL 28R 경기에 선발출전했으나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9분 교체됐다. AP=연합뉴스

쉬지 않고 달린 손흥민(29·토트넘)이 결국 부상에 쓰러졌다. 소속팀 토트넘은 물론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9분 에리크 라멜라와 교체됐다.

전반 17분 한 차례 스프린트를 한 뒤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주저앉은 손흥민은 통증을 호소하며 더는 뛰지 못했다.

손흥민을 잃은 토트넘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회복에 얼마가 걸릴지는 알 수 없다. 근육 문제인데, 근육 부상은 늘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손흥민은 어떤 부상이든 빠르게 회복하는 선수”라며 희망을 걸었다.

손흥민의 갑작스러운 부상은 그간의 혹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북런던 더비’ 전까지 손흥민은 EPL 27경기에 모두 출전해 2343분을 뛰었다.

팀에서 손흥민보다 많은 시간을 뛴 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430분)뿐이다.

이달만 해도 5일 풀럼전과 8일 크리스털 팰리스 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12일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64분을 뛴 손흥민은 결국 주저앉았다.

손흥민의 부상을 지켜본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앨런 스미스는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는 것 같다. 좋지 않은 사인이다. 손흥민은 너무 많이 뛰었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모리뉴 감독도 “경기가 축적된 결과”라며 “유로파리그에서 그에게 30분의 휴식을 주었지만, 여전히 60분을 뛴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리그 ‘톱 4’ 진입을 노리는 토트넘 입장에서 핵심 멤버인 손흥민의 부상 이탈은 뼈아프다.

지난해 9월 말에도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당시 1주일 만에 복귀한 바 있으나 이번 부상은 아직 정도를 가늠하기 어렵다.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할 경우, 이달 25일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출전도 불발될 수 있다.

손흥민의 부상은 장기적으로 벤투호에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www.ksilb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5월 중 가덕도 신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예정! 대방건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관심 집중
2
1000세대 규모 아파트 ‘함안 남명더라우’ 상반기 일반 분양 예정
3
문재인 대통령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정부가 앞장”
4
경남 양산 상북 내석천 일원 편법 농막으로 몸살
5
울산은 가격급등 여파 외지인 거래 대폭 줄어
6
현대중공업, 바닷물서 수소 생산 그린수소 플랜트 개발한다
7
지상 출입금지 북구 아파트엔 오토바이 배달 거부
8
“옥동 군부대 민간개발 고려 안해, 은월마을 지구단위계획 변경 불가”
9
경기도 광주 ‘오포문형양우내안애’ 잔여세대 분양중, 즉시입주가능 대단지 아파트
10
울산 울주군 ‘한국형 이케아’ 수면위로 띄운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