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단에 후원금 100만원

▲ 울산 남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25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울산 남구소프트볼협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5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고정구 회장이 이임하고 황순만 회장(굿모닝병원 장례식장 대표)이 취임했다.

황순만 신임회장은 “남구 야구발전에 헌신한 고정구 회장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단합하고 발전된 협회를 만드는데 열정을 바쳐 사회인야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남구리틀야구단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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