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은 지난 3일 울산시 중구 화합로에 본부를 이전하고, 개소식 및 임원회의를 가졌다.
사단법인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지난 3일 울산시 중구 화합로에 본부를 이전하고, 개소식 및 임원회의를 가졌다.

송 회장은 “신종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울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기획으로 생동감 넘치는 체육 콘텐츠를 제공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리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3체급 챔피언 타이틀전 및 프로경기는 울산에서 11월6일 개최된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