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부·중기 경영자 등

다양한 인원 참석해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2일 오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민생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남인순 의원과 진성준 의원을 초청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청년, 주부, 중소기업경영자, 노동자 등 직능별로 다양한 인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지면서, 서민에게 부담되는 세율 조정, 아동 관련 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정당 운영의 합리성 제고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개진해 정책 설정 및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울산시당은 이번 간담회를 필두로, 민심을 청취하는 기회를 여러차례 가진 후 핵심적인 내용을 쇄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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