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힘들고 어려운 시대일수록 ‘웃음을 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 경우라고 판단되면 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한편 정관암은 해마다 8월 절 마당에서 차와 시, 노래가 함께하는 ‘차·시·락의 밤’ 행사를 개최해 왔다. 또 울산지역 음악연주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연주인’상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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