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위는 박성민 원내부대표를 비롯해 정양석 사무총장,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전주혜 원내부대표, 함경우 조직부총장, 김수민 홍보본부장, 박용찬 서울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을 시작한 전준위는 다음달 둘째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당대표 선거 방식 등을 정하게 된다.
박성민 의원은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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