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의료재단 동천동강병원은 6일 울산 북구 창평동에서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와 승무원 복지향상과 승객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천동강병원(병원장 박경현)과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대표이사 김익기)가 승객안전과 직원복지를 위해 손잡았다.

세 기관은 울산 북구 창평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각 기관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무원 복지향상과 승객안전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상호 협력하고, 직원들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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