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가덕도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정부는 오는 5월안으로 가덕도신공항 사업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은 동남권을 글로벌 경제도시로의 성장은 물론, 5천만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350만 시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가덕도신공항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반드시 개항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연이어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오피스텔에 쏠리고 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이 지난 8월부터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또한 전세값 상승과 매물 품귀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택부분에 대해서는 부동산 규제가 심해 상대적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대출과 세금 규제에서 자유롭다. 아파트의 경우 규제지역 내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약 20%~40%인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70%까지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는 공부 상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근처 중개업소에서는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고, 가덕도 신공항이 가시화가 되면 오피스텔 등의 상품이 제대로 풍선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시장변화와 함께 부산명지 대방 디엠시티가 들어설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서부지원 및 서부지청이 2017년 08월 개청함에 따라 법조타운 주변으로 변호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법무사사무실, 연구원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여러 법률 관련 업체가 위치하고, 이러한 업무시설들을 수용하기 위한 음식점, 편의시설 등의 상권이 호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주거용 오피스텔은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투자성뿐만 아니라 임차인 입장에서도 장점이 많은 오피스텔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첫째, 지금 계약할 경우 다양한 혜택 중 하나인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함으로 인하여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주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임대수익보장제는 명지지역에서 유일하게 월 임대료를 최대 52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걱정 없고 탄탄한 배후수요 역세권과 고수익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둘째, 타 오피스텔에서는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이 대거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편의성은 높이고 부담감은 낮춰줄 예정이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FCU)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 전자레인지, 비데, 전기쿡탑까지 제공돼 몸만 들어가 살면 되는 것이다. 주거용품 구입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싱글족이나 신혼부부 등 실거주자에게 인기가 높다.

셋째, 단지 내부의 수영장이 커뮤니티 시설로 제공이 되며 상가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문화생활과 쇼핑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서부산의 랜드마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부산 대방디엠시티의 교통호재를 보면 먼저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을 했으며 현재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되면 부산 도심 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발표된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확정 고시된 하단~녹산선은 명지지구와 신호산업 단지 등을 지나는 14.4㎞ 길이의 노선이며, 강서선은 대저와 명지오션시티를 잇는 총 21.3㎞ 길이의 노선이다. 하단~녹산선과 강서선은 1단계로 2026년까지, 2단계로는 203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도로망도 지속적으로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천마산 터널이 개통 하면서 교통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되었다. 여기에 장림대교~을숙도대교 지하화가 완료될 경우 명지에서 해운대까지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되면 명지국제신도시부터 해운대구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부산의 동서를 이어 부산 내 교통이 하나로 되는 호재를 안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2에 위치해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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