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는 신랑, 신부 누구나 만만치 않은 일이다. 예식장 인원부터 음식, 예복, 혼수, 메이크업, 사진 스튜디오 등 선택해야 하는 것들도 많으며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준비하기에도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이러한 시기에 인천의 웨딩컨설팅 전문 회사인 레이첼웨딩플랜에서 인천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웨딩박람회는 오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인천웨딩박람회는 단독룸에서 프라이빗하게 1:1상담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시스템으로 예약제를 운영, 웨딩플래너 풀동행시스템. 세심한고객케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시장을 매일 소독하고 소독제와 소독티슈, 마스크를 배치, 입장시 QR 체온 체크 등의 준비도 철저히 하였다고 전한다.
 
레이첼웨딩플랜의 관계자는 “매번하는 일반박람회가 아닌 고객중심의 꼭 필요한 혜택과 합리적인 상품구성으로 인천최대프로모션혜택으로 차별화된 웨딩박람회를 준비하였으며 해당관련 내용은 레이첼웨딩플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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