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제49회 정보통신의 날(4월22일)을 맞아 우체국 인터넷·폰뱅킹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폰뱅킹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이용수수료를 3개월간 면제해주고, 인터넷으로 챔피언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이율을 0.5%포인트 가산해준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전산화 업그레이드 작업이 완료돼 앞으로 우체국 인터넷·폰뱅킹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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