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웰-빙 모아 예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시판 이후 4일(3영업일)만인 10일 현재 총 판매액은 울산지역 250건, 50억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천5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웰-빙 모아 예금"은 특판기간인 이달 한달간 거치식예금으로 1년제 가입시 연 4.4%의 금리가 지급되는데다 예금가입 고객엔 상품가입과 동시에 건강관리서비스, 우리 농산물 할인 구입 및 국내·외 여행 할인, 무료 신용정보조회 등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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