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입지라도 준공 연식, 브랜드, 세대수, 커뮤니티, 주차여건 등 확인요소 多
’내포 디에트르’, 1,474세대 대단지, 내포 ‘최초’ 실내수영장, 세대 당 주차대수 ‘1.73대’ 등 주목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한 단지로 같은 학군, 상권 등을 공유하지만 값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일 경우 이 같은 차이는 더 도드라지는 경우가 있다.

아파트가 갖춘 여건 중 수많은 작은 요소들이 작용을 하며 단지 간 수요량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아파트와 B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해본다.

통상적인 예로 A아파트는 초등학교를 횡단보도 없이 도달할 수 있는 반면, B아파트는 초등학교를 가기 위해 왕복 6차선 도로를 건너야 한다. 두 단지는 모두 도보 5분 안에 초등학교에 도달할 수 있지만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우선적으로 A아파트를 염두해둘 가능성이 높다.

아파트의 연식도 고려해야 한다. A아파트는 올해 입주를 하는 신축인 반면 B아파트는 입주를 진행한지 약 10년차 정도된 단지라고 했을 때 역시 노후화 수준에 의해 수요가 A아파트로 몰릴 확률이 높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쾌적함도 누릴 수 있지만 기존의 구축단지와 다른 커뮤니티나 조경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더 최적화된 주거 여건을 갖춘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브랜드도 작용할 수 있다. 두 아파트 사이 브랜드 가치에서 수요자가 차이를 느낄 경우 브랜드 선호도에 따라 수요가 특정 아파트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는 주차대수 등도 중요한 여건으로 취급되고 있다. 세대 당 차량 보유대수가 늘며 기존에 주차문제가 없던 단지에서도 주차공간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세대수가 차이가 많이 날 경우에도 수요는 대단지로 주로 향한다. 비슷한 입지라도 대단지 쪽으로 상권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관리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포 디에트르’, 신축, 우수한 브랜드, 특별 커뮤니티, 여유로운 주차대수, 대단지 등 모두 갖춰

이러한 가운데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내포신도시 내 손꼽히는 입지와 브랜드, 신축 및 특별한 커뮤니티, 여유로운 주차여건, 대단지 등을 모두 갖춰 주목을 받는다. 

도보 5분거리에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위치한다. 단지는 2022년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4위(토목건축, 3조 643억)의 대방건설이 시공하여 우수한 브랜드 파워를 갖췄다. 내포신도시 최초 실내수영장이 도입되며 세대 당 주차대수는 1.73대로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압도적 무상옵션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한시적 계약 혜택 제공받을 수 있어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세대로 조성된다. 현재 선착순 분양을 통해 신규 계약을 진행할 경우 압도적 무상옵션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 등 한시적 계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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