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만랩커피(10000LAB COFFEE)가 5월 한 달 동안 예비가맹점주에게 1,500만 원 상당의 가맹 혜택을 선착순 제공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만랩커피(10000LAB COFFEE)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Specialty, Everywhere 컨셉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의 시작과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1만 시간 연구 끝에 신메뉴 프로젝트 ‘월간만랩’을 선보인 브랜드는 스페셜티 원두 등급을 사용해 가성비를 강조한 스페셜티 커피와 시그니처 커피 만 라떼, 하프&하프 ‘드로우라떼(Draw latte)’, 시그니처 디저트 크로넛으로 MZ세대에게 눈길을 끌었다.

카페 특유의 획일적인 공간이 아닌, 고객의 가치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권맞춤형 감성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이룬 것도 특징이다. 전국에서 오픈 행렬을 이어가며 200호점 돌파를 앞둔 만랩커피는 더욱 많은 예비가맹점주들이 이 같은 브랜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5월 선착순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5월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은 선착순 3팀에게 가맹비 면제, 교육비 50% 감면, 기기/기물 지원 등 1,500만원 상당 가맹 혜택을 지원한다. 번화가 및 수도권 핵심 상권분석 서비스를 포함한 만랩컨설팅 무료 서비스도 마련됐다.

만랩컨설팅은 커피 전문점, 디저트 카페창업이 처음인 예비 가맹점주, 매물 계약에 대해 걱정이 있거나 실제 매물 가치를 궁금한 초보 점주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자본 1인 커피창업을 처음 준비하는 예비가맹점주 누구나 복잡하고 까다로운 카페 오픈 절차를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만랩컨설팅 이용 시 공인중개사, 창업 전문가, 상권분석 전문가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한 ‘핵심상권 추천 리스트’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상권 추천 리스트는 상권별 특성은 물론 예상 유동 인구, 주요 수요 연령층, 경쟁 업체, 고객 니즈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파악한 만큼 초보창업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업체 관계자는 “국세청의 ‘2018∼2022년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말 커피음료점을 운영하는 30대 이하 사업자 수는 전체의 41.5%인 3만8707명으로 집계됐다. 이 통계는 커피창업 시장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여주는 만큼, 핵심상권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만랩커피 5월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커피 전문점을 창업하고 카페 오픈에 필요한 1,500만원 상당의 기기, 기물 지원과 가맹비 면제, 교육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랩커피(10000LAB COFFEE)는 5월 월간만랩 ‘Fresh Sprummer’를 통해 주스, 스무디 2종 신메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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