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귀중품 도난 등에 대한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8월말까지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여금고 서비스를 실시하는 영업점은 마산의 본점 영업부, PB센터, 중앙동지점, 창원의 명곡지점, 울산의 울산영업부, 진주의 진주영업부, 진주남지점, 진해지점, 김해지점 등 모두 9곳이며 보호예수 서비스는 전영업점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해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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