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막열삼, ‘2025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참가
막창·삼겹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불막열삼’이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관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및 외식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집중되는 행사다.
불막열삼은 비법 재료 숙성 생막창과 신토불이 국내산 생삼겹살을 주력으로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전국 1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브랜드로,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전국 물류망과 안정된 가맹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부스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 비용 지원, 마케팅 지원금 제공, 교육비와 계약 이행금 면제 등 실질적인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20평대 컨셉 이외에도 지난 서울 박람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40평대 프리미엄 컨셉’에 대한 오토, 자가 창업문의자에게도 집중적인 안내가 예정되어 있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부산 박람회는 모처럼 남부권 예비 창업자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일반적인 고깃집에서 경쟁상의 한계를 경험하고 계시거나 고깃집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막창을 중심으로 한 삼겹 특수육 등이 포함된 불막열삼을 권하고 싶다”라며 "자영업 안정을 위해 준비한 26년도 신규 컨셉 매장을 이번 박람회에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막열삼은 그간 부산 영남 중심으로 10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단위 외식창업시장에서 막창 삼겹 고깃집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또한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춘 시스템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