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밀알영상제 성료

2025-11-26     차형석 기자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대표 김창열)는 전국 청소년 영상축제인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밀알영상제’가 역대 가장 많은 227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지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작품 접수와 심사를 거쳐,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영상 작품들이 선보였다.

올해 대한민국청소년밀알영상제에서 전국대회 부문 대상(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차지한 작품은 경기예술고등학교 영화전공 14기팀의 ‘그리다’이며, 울산대회 대상(울산시교육감상)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드라마포커스팀의 ‘작은 씨앗들’이 각각 선정됐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