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17년 첫「찾아가는 재난안전 상담반」운영

2017-05-23     경상일보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9일 삼산동 세양청구아파트 106동 앞에서 2017년 첫 「찾아가는 재난안전 상담반」운영에 나섰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상담반」은 생활 속 현장으로 찾아가 다양한 재난안전 상담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주민 밀착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행복남구 안전도시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과 연계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현장에서 상담하고 필요 시 직접 대상시설물을 안전점검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 홍보도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상담반」운영을 통해 울산중심 행복남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