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적재장 화재
2001-01-14 경상일보
14일 낮 12시께 울산시 남구 용연동 490-4 삼익환경산업(대표 최현용·43) 폐기물적재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후 10시 현재 잔불정리중이다. 경찰은 이날 폐기물 적재장에 작업을 하던 인부가 없었던 점에 미뤄 폐기물 발열로인한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최석복기자csb736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