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학교주변 도로 방음벽 설치
2001-01-11 경상일보
마산시는 관내 양덕초등학교가 도로와 도로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통행으로 인한 소음피해가 극심해 방음벽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2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하고 있는 길이 180m,높이 4.1m의 방음판과 길이 180m,높이 3m의 옹벽공사는 이달 중순께 마무리 될예정이다. 방음벽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차량소음으로 시달렸던 초등학생들은 조용한 가운데 공부를 할수 있게된다. 마산=김영수기자ky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