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뉴EF쏘나타 울산전시회
2001-01-10 경상일보
현대자동차는 새로 출시한 중형승용차인 "뉴EF쏘나타"의 울산지역 신차전시회를 12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지역 신차전시회는 현대백화점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12~13일에는 울산점, 14일에는 성남점, 15일에는 동구점에서 갖는다. 현대차는 뉴EF쏘나타와 함께 아토스TCI 신차도 전시하고, 이벤트행사로 뉴EF쏘나타를 5t차량에 적재한 이동전시장을 꾸며 울산은 물론 양산과 김해지역을 순회해 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신차전시회는 고객중심으로 하기 위해 기존 무대개념의 전시회를 탈피,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