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슨 금주의 선수로 선정 2001-01-09 경상일보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가 선정하는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아이버슨은 지난주(1-8일) 어깨 탈골 부상으로 경기 출장조차 힘든 상황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 27.4점을 기록했고 최근 3경기에서는 평균 38.7점을 쏟아부으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