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공공근로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2001-01-07 경상일보
마산시는 2001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참여자 안전교육을 6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실시하고있다. 일반노무사업, 환경정화사업, 중소기업지원 등에 참여하는 공공근로자 교육은 지난6일 오전 시청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참여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8일에는 전산화지원사업,소방활동지원 등에 투입될 공공근로 참여자 100여명의 안전보건 교육이 실시된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8일부터 3월말까지 유채꽃단지 조성사업을 비롯, 시민정보화교육 및 인터넷홈페이지 자료정비, 인감전산화, 호적전산화, 농로포장 및 소하천정비 등 30개 사업을 펼치게 된다. 마산=김영수기자ky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