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 2층, 31일까지 펩아트전시회 2021-03-04 홍영진 기자 울주선바위도서관 2층 전시홀에서 펩아트 전시회 ‘헌 책에 온기를 불어넣다’가 진행 중이다. 31일까지.펩 아트는 종이(paper)와 예술(art)의 합성어다. 작품을 칼이나 가위로 오려내는 것이 아니라 책을 한장 한장 접어서 다양한 사물, 인물, 풍경, 로그 등을 한 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다. 주로 폐기되는 책을 재활용 해 만들어진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