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장 장세련)의 첫 번째 연간집 (씽크디자인)이 출간됐다. 표제 ‘책 읽는 고래’는 울산의 상징인 고래와 책을 읽고 쓰는 작가의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앞으로 울산아동문학인협회 연간집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연간집에는 회원 17명이 울산 12경을 소재로 쓴 동시와 동화를 발표했다. 동화에는 고정옥, 김기영, 김영주, 박현정, 이수진, 이이새, 장세련, 정임조, 최미정, 최봄 회원이 글을 실었다. 동시에는 김동성, 김이삭, 남은우, 서인교, 윤창영, 장그래, 조영남 회원이 참여했다. 울산아동문학인협회는 12월
도서음반
서정혜 기자
2022.11.3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