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일산해수욕장동구여성자원봉사회, 1천명 분 수박화채 만들어 제공아동위원협의회도 미아 방지 명찰 달아주며 '비지땀'여름 바다에 뛰어드는 것 만으로도 큰 즐거움이다. 하지만 여기에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곁들여 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일대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동안
(7)동상울산남구노인복지관(한솔어르신자원봉사단) 한솔어르신봉사단은 울산남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로 구성됐습니다. 한솔어르신봉사단은 폐식용유를 이용해 재활용비누를 만들어 인근 복지시설에 무료로 나누어 주었답니다. 크진 않지만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재활용비누가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아름다운 울산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6)동상동향원가족봉사단 동향원 장애인들과 가족봉사단은 직접 꽃씨를 뿌리고 작은 꽃나무도 함께 심었습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의 인연이 나무들처럼 점점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쁜 꽃밭을 가꿉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예쁘게 피어날 꽃과 무럭무럭 자라 그늘을 안겨줄 나무를 함께 기다려봅니다.
(5)은상북구어르신행복마을(이레헤어아트) 멋쟁이 이미용봉사단이 행복마을 찾는 매월 4째주 일요일이 되면 어르신들이 아이처럼 설레며 기다립니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봉사하는 손길이 진정 아름다운 젊음입니다! 멋쟁이 이미용봉사단의 손길을 거치면 어르신도 세상 최고 멋쟁이가 됩니다.
119시민수상구조대 주말도 없이 진하해수욕장 안전 책임술 마시고 바다 뛰어들기 다반사…구조받고 원망 땐 씁쓸"즐겁고 안전한 휴가 뒤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있습니다."한 때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였던 울산의 대표적 피서지 진하해수욕장이 8월 중반을 넘어서자 어느 정도 한산해지기 시작했다. 어느덧 여름 휴가도 끝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피서객들이 많든
◆금상SK에너지(주),선암·야음·장생포동 일대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 대한민국 온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그 날까지…. 쭈욱 계속됩니다!올 겨울에도 집집마다 한가득 희망담은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아름다운 울산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장애인 친구와 비장애인 친구의 통합 캠프! 꿈나무장애어린이집, 보리수마을, 후포영신모자원 등 세 기관의 친구들이 모여서 모두 하나 되는 손도장을 찍어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답니다. 장애가 없어지고, 우리의 모든 꿈이 완성되는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혼자서는 절대 완성하지 못했을 겁니다. 서로 도와가며 꾹꾹 손도장을 찍어가며 완성된 지도를 보면
(2) 울주군 선바위적십자 울산지사 인명구조봉사대 '휴가철 완전무장'자격증 취득·프로그램 수료 후 50시간 고강도 교육구조는 물론 피서지 특징 파악·물놀이 수칙 홍보도"우리는 물 속에서 사람 구하는 의사입니다."평소엔 평범한 직장인이고 대학생이지만 여름 피서철만 되면 물놀이 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인명구조 봉사대원으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1) 북구 산하해변강동동 11개 자생단체 '주민자율환경감시단' 결성피서철 해변 환경정화·쓰레기 가져가기 캠페인도뜨거운 날씨 힘들어도 깨끗해진 모습에 보람 느껴여름이다.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사람들은 산과 바다를 찾는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한 며칠 있으면 내 맘을 괴롭히던 걱정거리도 잠시 휴가를 떠난 듯 몸이 가볍다. 이처럼 여름휴가는 사람
(2)울산시장상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며 함께 기쁨을 느끼는 산행! 시각장애인과 함께 호흡하는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은 새로운 기운으로 가득 찹니다.
(1)울산시장상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을 하게 되면서 소소한 갈등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그 모습들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너무나 큰 행복을 알게 되셨다는 30대 젊은 위탁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작품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작은 신체 변화에도 불안해 하는 엄마들에게요가를 통해 대비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이연희(36) 선생님 안녕하세요? 울산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여름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하러 오시기 편하게 날이 빨리 선선해졌으면 좋겠습니다.선생님과 인연을 맺은 건 개원 초기 우리 물푸레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절실했던 2006년
(5) 태화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2006년 발족 환경정화부터 분기별 수질검사까지두 달에 한 번 가지산·백운산 발원지 보존 탐사도역사문화·생태하천분과 등 소모임도 활발히 운영"보이는 것 말고, 깊은 속까지 아끼는 게 진정한 사랑이죠."울산의 젖줄, 생명의 강으로 불리는 태화강을 지키기 위해 관 뿐만 아니라 많은 민간단체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선생님의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치매어르신들께 비타민과 엔돌핀이 되고잠시나마 그들이 숨을 쉴 수 있게 합니다초록이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여름을 닮은 이영애 선생님, 안녕하세요?항상 뵈면 말보다는 포옹으로 인사를 하는데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려니 쑥스럽습니다. 선생님과 울산치매지원센터가 인연을 맺은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방어진 성끝마을 작은 섬 낚시꾼 발길따라 훼손 심각해바위마다 쓰레기 청소·퇴적 사암 불법 채취 감시 나서아름다운 지역 관광지 알리기 홍보대사 역할까지 척척모양은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지만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를 내는 신비한 섬이 있다. 아름다운 전설을 갖고 있는 이 섬은 바로 울산 동구 방어진항 성끝마을에 위치한 슬도(瑟島)다.
월드비전 울산지부 가정방문목욕서비스 활동을 통해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도 묵묵히 목욕봉사를 해주시는 김연숙(45·사진) 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월드비전 울산지부에서는 2003년 3월부터 울산지역에 노환, 중증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 등 20여명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목욕과 이미용, 세탁, 밑반찬 배달까지 다양한
(3) 울산향교지킴이 봉사단서울 숭례문 화재 비보에 주민 19명 뜻 모아일주일에 세번씩 향교 순찰·환경정화 활동지역 문화재 모니터링등 전방위 활동 계획도"우리 지역 문화재 우리 손으로 지킵니다."울산 중구 교동에 가면 울산향교가 있다. 건물의 구조나 기와 등 하나하나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한 바퀴 돌아보면 옛 선비들의 글공부 소리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쉽지만은 않은 나눔많은 곳에서 이를 실천하고 계신 회장님이더욱더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이명수 후원회장님, 안녕하세요. 새삼스러운 감이 있지만 늦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펜을 들었습니다. 항상 신장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시는 회장님께 감사의 글을 적으려니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회장님과 신장장애인협
(2) 십리대밭지킴이 자원봉사회2005년 울산 전지역 130명 시민들 '지킴이' 지원5~6월 죽순 솟으면 매일 밤 12시까지 조별로 순찰매년 10월 작은음악회…어린이 사생대회도 마련"대나무도 사람처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태화강 십리대밭은 탄생부터 울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홍수가 날 때마다 인근 논과 밭이 소실되는 것을 보
어르신들의 몸뿐만 아니라 외로움과 오랜 세월의 상처까지도 함께 닦아내 줍니다.무더운 여름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계절입니다. 도솔천노인전문요양원은 울주군 반천리에 있어 찾아오는데도 꽤 시간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때가 되면 우리 시설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봉사활동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