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2년차 프로골퍼 이현주(21·동아회원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힐스테이트서경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이현주는 3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파 72·6619야드)에서 열린 최종 ...
울산 골퍼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선수는 3위에 입상해 기쁨을 더했다.(사)대한골프협회와 (주)GIGA가 26일과 27일 양일간 무주리조트CC에서 공동 주최한 기가배 제15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단...
울산 출신 프로골퍼들이 한국프로골프(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대회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울산 학성고를 졸업한 이용훈(35·르꼬끄골프)은 지난 24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7275야드)에서 폐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SK텔레...
강수연(33·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넘겨 줬다.강수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청야니(대만)와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18번홀(파4)에서 나온 뼈아...
오지영(21)이 10개월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다시 오르며 또 하나의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갔다. 오지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6413야드)에서 열린 사이베이스 클래식 마지막날 버디 4개, 보기 2...
오지영(21)이 10개월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다시 오르며 또 하나의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갔다. 오지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6천413야드)에서 열린 사이베이스 클래식 마지막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냈다.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4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초아는 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641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최근 3년 연속 정...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나상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비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2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23회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타이틀까지 거머쥔 서희경(23·하이트·사진)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2009시즌 KLPGA 4개 대회 가운데 2개 대회를 석권하며 신지애(21·미래에셋)가 ...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진창범)은 27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이천리 소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롯데백화점 울산점배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는 총 240명이 참가했으며 남·여 우승자에게는 상품권 50만원, 준우승에게는 상품권 30만원, 메달리스트에게는...
위창수(37·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20만달러)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위창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
울산자연과학고 정이준(2년)이 제24회 울산골프협회장배 춘계종별 학생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정이준은 15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남고부 대회 이틀째 74타를 기록, 합계 147타로 같은 학교 선배 박종언(3년·154타)을 7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9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위성미(20·나이키골프)가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 선다. 위성미는 15일부터 3일간 제주 스카이힐제주골프장(파72·6330야드)에 서 열리는 MBC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에 ...
아르헨티나의 골프영웅 앙헬 카브레라가 2009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73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카브레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후반 맹렬한 기세로 추격전을 펼...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오픈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 토너먼트 코스(파72·74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트리플보기 1개, 보기 1...
5년만에 ‘호수의 여인’을 탄생시키려던 한국 자매들의 꿈은 이번에도 이뤄지지 않았다.한국선수들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6천67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당당한 챔피언 대접을 받았다.대회조직위원회는 2일(이하 한국시간)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대회 1, 2라운드에...
‘파이널 퀸’ 신지애(21·미래에셋)도 35세의 베테랑 카리 웹(호주)의 관록을 넘지 못했다.신지애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파파고 골프장(파72·67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가 5타 차 열세를 뒤집고 2009시즌 첫 우승을 일궈냈다.우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장(파70.7천2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
‘파이널 퀸’ 신지애(21.미래에셋)도 35세의 베테랑 카리 웹(호주)의 관록을 넘지 못했다. 신지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파파고 골프장(파72.6천7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12언더파 276타 타로 끝냈지만 5타를 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