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우정사업본부가 설 택배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을 운영중인 가운데 17일 울산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분류작업을 마친 소포들을 옮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다시 추위가 시작된 16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가지산 정상에 상고대가 피어 마치 눈꽃이 핀 것처럼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울산환경운동연합 제공
울산 남구 와와교차로에서 교통사고로 파손된 교통시설물이 인도 위에 장기간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행인들의 안전사고도 우려된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6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천동 북구청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시의원 등이 울산 북구 호계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5일 민족의 명절인 설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일장을 맞은 울산 중구 태화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민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2일 포근한 날씨속에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봄을 연상케하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11일 울산 북구 강동동 판지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김동수기자
태화강과 공단 등 울산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울산 북구 동축산 정상에 설치된 염포전망대가 일몰사진 촬영장소로 소문나면서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친환경농법으로 이름난 청정 장현딸기 출하가 한창이다. 9일 울산 중구 장현동 비닐하우스에서 작목반원들이 당도가 높고 알이 굵은 장현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9일 울산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북구 신년인사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울산시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 등 참석인사들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비교적 포근한 기온을 보인 8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보은리 논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옛날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5일 울산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 남구 태화강 주변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한국에 도래하는 고니류 중에서 월동집단이 가장 큰 종인 천연기념물 큰고니 한쌍이 지난해에 이어 5일 울산 태화강을 찾아 다운동 징검다리 인근에 머물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3일 울산지역 첫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열린 중구 울산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과 함께 가입학 접수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절기상 ‘소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3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겨울 진객 떼까마귀가 노을을 배경으로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새해 들어 다시 찾아온 한파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놀이시설에 고드름이 달려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
2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현충탑 참배 행사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의장, 이호영 울산경찰청장, 이윤철 울산상의회장, 구·군 단체장, 보훈안보단체장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023년 새해가 밝았다. 1일 한반도 육지해안에서 가장 먼저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을 찾은 1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해안선을 가득 메운 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에 얼음동산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숨 가쁘게 달려온 2022년이 저물고 있다. 이태원 참사와 각종 붕괴·폭발사고 등 유난히 아픈 기억이 많은 한해였다.태극전사의 극적인 월드컵 16강 진출로 인해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보기도 했다. ‘울산의 중심’ 공업탑을 바삐 돌아나가는 퇴근길 차량 궤적과 같이 다가오는 2023년에는 보다 활기차고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는 새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