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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골프의 최강자를 가린다'제7회 경상일보사장배 아마골프대회가 26일 울산 C.C에서 개막된다.울산지역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 건전한 골프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일곱번째 마련하는 이 대회에는 300여 순수 아마추어 골프들이 최고수 자리를 놓고 일전을 벌인다.대회 종목은 남자 일반부(A.B조)와 여자부, 학생부 등 3개부.핸디 12 이하로
골프
경상일보
2005.09.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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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울산대 김상호(22·4년)가 KPGA 2부 투어에서 2주 연속 상위권에 입상, 랭킹 1위에 등극했다.김상호는 프로입문 이후 처음 출전한 KBS SKY 투어 5회 대회(9.5~6일·전남 아크로 CC)에서 2라운드 합계 139타로 2부투어 첫 우승트로피를 안았다.김상호는 프로와 세미프로 135명의 선수가
골프
경상일보
2005.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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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에서 공동40위에 그치는 망신을 당했다.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 71·7천4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골프
경상일보
2005.09.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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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제(32·하이트맥주)가 지난해 우승없는 상금왕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3개월만에 출전한 국내프로골프 무대에서 역전 우승을 일궜다.작년 국내 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올 시즌 일본무대로 진출했던 장익제는 28일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6천966야드)에서 열린 SBS코리언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
골프
경상일보
2005.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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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남자 프로골퍼 3명이 한꺼번에 배출됐다.울산출신의 골퍼가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장익제, 이용훈에 이어 10여년만에 처음이다.26일 울산시골프협회에 따르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C.C에서 열린 2005 2차 KPGA 프로테스트 본선전에서 울산대 김상호(22)가 2위, 건국대 엄재진(22)이 6
골프
경상일보
2005.08.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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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최상호(50·빠제로)가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총상금 5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최상호는 2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6천9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2위 그룹인 장익제(32·하이트맥주), 이성두(37), 에드워드 로어(미국) 등을 1타차로 앞섰
골프
경상일보
2005.08.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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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26·나이키골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크리스털게이저레이디스(총상금 6천만엔) 대회 첫날 공동 17위에 그쳤다.초청선수로 참가한 박지은은 5일 일본 지바현의 게이요골프장(파72·6천384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지난 6월 JLPGA 투어 프로미스레이디스에서 우승한 구윤희(23)가 3언더파 69타로 이영미(
골프
경상일보
2005.08.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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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 골프의 미래'로 불리며 세계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위성미(15·미셸 위)가 모처럼 한국어로 인터뷰를 가졌다.메이저대회에서 10언더파라는 인상적인 스코어로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위성미(15. 미셸위)는 한마디로 "기분 좋다"라도 대답했다.15세 소녀다운 천진함이 묻어나는 대답이었다. 위성미는 "
골프
경상일보
2005.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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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광여고 이현주(2년)가 제7회 MBC청소년골프 최강전에서 선두를 달리다 막판 뒷심부족으로 다잡았던 생애 첫 타이틀을 놓쳤다.이현주는 28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충남 IMG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에머슨퍼시픽배 제7회 MBC청소년골프 최강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3오버타를 치는 부진 끝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국가대표 오지영, 근화여고 심현아(1년
골프
경상일보
2005.07.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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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광여고 이현주(2년)가 연이틀 2위를 기록하며 지역 여성골퍼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이현주는 지난 26일부터 충남 IMG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에머슨퍼시픽배 제7회 MBC청소년골프 최강전에서 지난 26일 69타 3언더파에 이어 27일 68타 4언더파로 합계 137타 7언더파를 기록하며, 8언더파로 1위에 오른 국가대표
골프
경상일보
2005.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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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소녀' 위성미(15·미셸 위)의 프로 전향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미국의 골프 전문방송 '더 골프채널' 인터넷판은 26일(한국시간)자 칼럼을 통해 "오는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삼성월드챔피언십이 위성미의 공식 프로 데뷔무대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은 전년도 메
골프
경상일보
2005.07.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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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명 골프장을 항공촬영한 가상의 골프장(3~4평)에서 4인1조로 실제 필드와 똑같이 골프를 즐기는 골프장이다.드라이브, 우드, 아이언, 퍼트 등 모든 클럽을 사용할수 있고 페어웨이, 러프, 벙커, 해저드 등 필드에 있을 건 모두 다 있다. 플레이어들이 라운딩 하고싶은 골프장을 선택하면 실제와 똑같은 골프장 코스가 스크린에 구현된다.티샷을 하고 나면
골프
경상일보
2005.07.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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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2년 동안 미소를 잃었던 '스마일퀸' 정일미룒33·기가골프룓가 생애 첫 우승컵에 도전하게 됐다.정일미는 17일룒한국시간룓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먼드플레인스의 글렌아버코스룒파72·6천544야드룓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룒LPGA룓 투어 BMO캐나다여자오픈룒총상금 130만달러룓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선두 재니스
골프
경상일보
2005.07.1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