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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수탁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새해 첫날 실시된 오리온스-LG, SBS-KCC, TG-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 1회차에서 3천619.3배의 고배당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최고액인 5천원을 건 1등 당첨자 3명은 1천809만6천500원씩을 챙겼고, 100원을 배팅한 공동 당첨자 525명은 36만1천930원씩 받게됐다. 한편 이날
종합
경상일보
2005.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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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가 2050년 안에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장기플랜을 발표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2일 가와부치 사부로(69) 일본축구협회장이 축구 저변 확대와 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관한 "2005년 선언"을 밝히면서 일본대표팀이 2015년까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 안에 진입하고 2050년까지는 월드컵을 단독 개최하고 우승을 이뤄낸다는
축구
경상일보
2005.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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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뒤 은퇴를 선언했던 쿠바 복싱 영웅 마리우 킨델란(33)이 은퇴를 번복하고 링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쿠바 언론들은 2일(한국시간)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킨델란의 말을 인용해 그가 오는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킨델란은 "나는 다시 동기 부여를 받았고 미래에 대한
종합
경상일보
2005.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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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가 을유년 새해 벽두부터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딘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새해 최대 축구 이벤트인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금자탑을 쌓기 위해 동계 휴식기를 반납한 채 오는 7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결집한다. 대표팀은 곧바로 8일 미국 LA로 장도에 올라 오는 2
축구
경상일보
2005.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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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2연승에 이어 1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오후 3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모비스는 85-76으로 무릎을 꿇고 안양 SBS와 함께 공동 6위로 쳐졌다. 이날 모비스는 오리온스의 김승현을 9득점에 묶어두면서 아담 에드워드 첩(26득??리바운드)과 제이슨 웰스(14득?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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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국민은행이 "연봉퀸" 정선민을 내세워 꿀맛같은 첫 승을 신고했다. 또 수원 삼성생명은 파죽의 3연승으로 초반 단독 1위를 달렸다. 국민은행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5 KB스타배 겨울리그 정규시즌 3차전에서 주포 정선민이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2점을 뽑고 니키 티즐리가 18점을 거든 데 힘입어 광주 신세계를 75-66으로 눌렀다.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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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 새롭게 둥지를 튼 `독수리` 최용수(31)가 내년 시즌 골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주빌로 이와타는 31일 홈페이지(www.jubilo~iwata.co.jp)를 통해 최용수의 입단기자회견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용수는 “J리그의 명문클럽인 이와타에서 축구를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기본적으로 이와타
축구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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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특급좌완` 랜디 존슨(4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뉴욕 양키스 입단이 사실상 확정됐다. 미국 스포츠전문사이트 ESPN은 3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 양키스가 존슨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애리조나는 존슨을 양키스로 넘기는 대신 투수 하비에르 바스케스와 브래드 할시, 포수 유망주 디오너 나바로, 그리고 현금 850만~900만달러를 양
축구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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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 남자 핸드볼 은메달의 주역 윤태일(40) 국가대표 후보선수 감독이 카자흐스탄 여자 핸드볼대표팀을 지휘한다. 윤 감독은 “내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카자흐스탄 여자 핸드볼 대표팀 감독을 맡기로 계약했다. 2008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경우에는 계약을 1년 더 연장한다는 조건도 붙였다”고 31일 밝혔다.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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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생애 첫 트리블더블을 잡은 드웨인 웨이드의 활약으로 13연승을 올리며 팀 최다연승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오번힐스팰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04~2005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원정 경기에서 89-78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31점과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펄펄 난 웨이드가 승리의 주
종합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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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이 2014 동계올림픽 유치 국내후보지로 확정된 가운데 김진선 도지사는 `평화올림픽`을 모토로 북한과의 연계를 모색하는 등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1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4 동계올림픽 유치 전략과 관련, 2010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과정에서 국제무대로부터 호평을 받은 평화올림픽을 강조하는 등 대동소이한
종합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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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수탁업자인 스포츠토토㈜는 30일 열린 프로농구 정규시즌 전주 KCC-울산 모비스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41회차 게임에서 2천684배의 고배당이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최고액인 1만원을 건 1등 당첨자 1명은 2천684만4천원을 챙겼고 최저액인 100원을 베팅한 155명의 공동 당첨자는 26만8천440원씩을 받게 됐다. 이번 배당은
종합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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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육지도위원회는 31일 올해 체육계의 최대 성과로 김광옥(25)이 지난 10월 사상 최초로 여자복싱 밴텀급 세계챔피언에 오른것을 꼽았다. 체육지도위원회 윤성범 체육기술종합국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과 인터뷰에서 올한해 체육부문을 결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국장은 또 지난 7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태권도연맹(ITF) 주최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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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썰매개스포츠연맹(KFSS.회장 김태룡)은 1월17일과 18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제1회 한국개썰매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썰매개스포츠연맹(IFSS)이 공인하는 첫 국내 대회로 내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개썰매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대회에는 17개 동호회 클럽에서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경기
종합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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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용병비리와 감독경질로 몸살을 앓았던 프로축구 K리그전남 드래곤즈가 31일 박성주 사장, 이장수 전 감독, 박기형 직원 등 3명의 명의로 된 공동사과문을 발표했다. 전남은 이날 발표한 사과문에서 “구단과 이장수 감독의 문제는 수년간 계속돼온 선수선발 비리 척결에 대한 상호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또 이 감독의 해임과정에서 구단의 모 직원이 기자회
축구
경상일보
2004.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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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매서운 추위속에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양상까지 유발했던 체육시설 유치경쟁이 30일 모두 극적으로 일단락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이날 태릉선수촌내 국제빙상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국내후보도시로 단독 상정된 강원도 평창에 대한 찬반투표에 벌여 찬성 36표, 반대 3표, 무효 3표로 평창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
종합
경상일보
2004.12.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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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와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통합·분리되는 등 대폭 손질된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전국(소년)체전 개선안에 대한 중앙경기단체 토론회"를 갖고 체육회 산하 49개 가맹 경기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전국(소년)체전 개선 특별위원회(위원 유재충)가 제시한 개선 초안에 따르면 전국체전에서 고등학교부를 분리, 초등
종합
경상일보
2004.12.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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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의 천안시와 영남권의 창원시, 호남권의 목포시 등 3곳이 축구센터(FC)가 들어설 부지로 결정됐다. 축구인프라구축사업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임번장.체육과학연구원장)는 30일 올림픽파크텔 무궁화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과 창원, 목포 등 3개 도시를 오는 2006년까지 조성 예정인 FC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지선정위원회는 사회·
종합
경상일보
2004.12.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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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제패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최대 스포츠 사건"에 뽑혔다. AP통신이 회원사인 미국의 신문·방송사에 투표를 의뢰해 30일(한국시간) 발표한 "올해의 최대 스포츠 사건"에서 8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한을 푼 보스턴이 1천325점을 얻어 암 투병을 극복하고 6차례 사이클대회를 석권한 랜스 암스트롱(785점
종합
경상일보
2004.12.3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