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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가 가장 많은 울산시 중구청이 사회복지 분야의 체계적인 관리와 체감 주민서비스를 위해 민간단체들과 연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사업을 추진, 성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행복나눔 프로젝트는 중구 민관협력기구인 중구행복공동체와 동주민센터,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명절이나 연말 등 일시적 후원에 그치던 저소득층 지원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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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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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원들은 '현명(?)' 했다.최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단) 피해가 울산을 비롯한 전국에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금융사기도 시도됐던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3일 오후 6시20분부터 약 10여분간 시의원 17명(총 19명)에게 동료 의원 명의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일제히 전달됐다.각 의원별로 3~4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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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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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옥동~농소 국도7호선 우회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와 울산 신항만을 연결하는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가 올해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정부는 24일 대도시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올해 울산시의 옥동~농소 국도7호선 우회도로 등 2개 구간과 광주시 2개 구간 등 총 4개 구간을 신규로 착공키로 하고 1개 사업당 50억원씩 총 200억원을 국고지원키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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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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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추진 중인 충남 금산군이 다양한 인삼관련 제품을 갖고 산업도시 울산을 찾는다.23일 울산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금산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동천체육관에서 금산군 내 30여개 제조업체와 수삼농민단체·기관 등이 참여하는 '2008 금산인삼 울산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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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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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축산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설을 앞두고 24일부터 29일까지 축산물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명예 축산물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재래시장 등 위생관리가 취약한 지역 식육판매업 124개 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도축장 실명제와 쇠고기 이력 추적제 정책 홍보도 병행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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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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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직원과 울주군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사상 최대의 원유 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지역에서 25일 기름제거자원봉사활동을 벌인다.이들은 이날 오전 9시 유류피해지역인 충남 태안군 원북면 향촌리 구례포해수욕장에 도착해 해안가 및 백사장 기름띠 제거작업과 함께 주변 환경정비에 곧바로 투입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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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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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쉽게 부를 수 있는 '제2의 시가(市歌) 겸 응원가'가 오는 6월께 발표될 전망이다.울산시는 23일 기존의 시가는 흥겨운 리듬이 아니어서 일반 시민들이 익히고 따라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쉽고 흥겹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제작해 각종 문화·체육행사 때 응원가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제2시가 겸 응원가 보급을 위해 오는 2~3월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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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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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미자(여·64)씨는 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그에게 노인복지회관 셔틀버스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 복지관 가는 길 마저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장씨는 "난 그나마 집이 가까운 편에 속하지만 다른 노인들 중에는 셔틀버스 운행 안하면 복지관에 못 나오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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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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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과 법원 등 국가 기관의 잘못으로 '주민등록'과 '호적'상의 주민등록번호가 서로 다른 국민 11만명이 전원 구제돼 올해 상반기에 관련 기록의 '불일치'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는 이들의 기록 불일치를 해소하는데 따른 비용을 '국가 과실이 인정될 경우' 전액 국가가 부담하고, 기록 정정 절차도 1주일을 넘기지 않는 최단기간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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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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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동부동 남목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낙찰계를 조직해 수억원을 끌어 모은 50대 계주가 잠적한 지 4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행방이 묘연해 피해 상인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23일 울산 동부경찰서와 남목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남목시장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낙찰계를 조직해 운영해 오던 장모(여·51)씨가 2005년 3월 말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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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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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산세무서가 사납금을 제외한 택시기사들의 수입금분에 대해서도 과세키로 하자 지역 택시업계가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3일 울산지역 택시업계는 24일 오후 남구 삼산동 택시사업조합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갖고, 전례없이 사납금 외 수입금분에 대해 과세를 통보한 세무서를 상대로 공동 법적 대응 방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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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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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이 인구 5만 돌파와 함께 울산 지역 최일선 행정 단위 중 최고 인구 보유 기록을 세우게 됐다.범서읍의 지난 21일 현재 인구는 5만8명으로 최근 수년 사이 인구 수 부동의 1위를 지켜왔던 남구 삼산동의 4만7621명보다 2487명이나 더 많았다.범서읍은 지난 2006년 말까지만 해도 삼산동보다 5000명 가량 인구가 적었지만 지난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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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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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 이어진 겨울비가 그치자 마자 바람이 불어 추워지겠다.울산지역에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약 30㎜의 비가 내렸다. 울산기상대는 23일 오전까지 5㎜의 비가 더 내린 다음 기압골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날이 차차 갤 것으로 전망했다.기상대 관계자는 "비가 그치고 난 23일 오후부터 내륙과 해안지역 모두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다"며 "비닐하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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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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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권모(35·울산시 남구)씨는 지난 21일 사무실에서 '전화요금이 38만원 미납됐다'는 내용의 독촉전화를 받았다. 당황한 권씨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의 안내에 따라 9번을 눌러 상담원을 연결했고, 상담원은 "개인정보와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권씨는 그때서야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눈치 채고 전화를 끊었고, 이후 이날 오후에만 사무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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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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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곳에 달하는 울산지역 노인요양원들의 위기감 고조가 예상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노인요양병원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여건상 단순히 비교하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대안이 마련되지 않아 노인요양원 도산으로 이어질 경우 수천억원의 정부예산이 허비되는 동시에 정부방침만 믿고 사회복지재단 건립을 위해 부지
울산양산
경상일보
2008.01.2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