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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이 무룡산 정상에서 공단야경을 볼 수 있도록 설치된 정자의 이름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 뒤 채택 명칭을 현판으로 제작해 설치할 계획이다고 22일 밝혔다. 북구청(289·9999), 구청 홈페이지(www.bukgu.ulsan.kr), 북구 지역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유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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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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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지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각종 행정기록물에 대한 체계적인 전자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울주군은 실·과 및 읍·면에서 생산한 종이기록물의 체계적, 효율적 관리를 위해 총 2억71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2006년부터 대대적인 기록물 전수조사를 시작해 올해 완료를 목표로 DB구축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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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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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직원재해복지보험 가입 대상을 상근인력과 기간제근로자로까지 확대했다.울주군은 22일 지역 5개 군·구 자치단체 가운데 보험 대상과 보장이 가장 폭넓은 직원재해복지보험에 가입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 공개입찰 및 계약을 한다고 밝혔다.직원재해복지보험은 업무 중 직원에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연금법상의 비현실적인 직원 보상 부문을 보완하고자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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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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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무서 25일까지 세금 수정신고 요구울산세무서가 택시기사들이 지난 5년동안 택시회사에 사납금을 납부한 뒤 가져간 수입금 전액에 대한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 신고를 요구하자 울산지역 택시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지역 택시업계는 사납금 외 수입분에 대한 세금 신고 요구는 전국 첫 사례라며, 사납금제로 운영되는 울산은 물론 전국 택시업계의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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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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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울산지점(지점장 박병태)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심야전력 요금 할인 신청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한전은 올해부터 심야전력 요금이 지난해보다 17.5% 인상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현재 신청자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심야전력 요금 할인을 원하는 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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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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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주민들은 오는 2월부터 음식물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용기에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을 부착해야 한다. 버리는 음식물쓰레기 양 만큼 수수료를 납부하게 되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울산시 북구청은 북구에서 다음달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을 구입해 용기에 붙여서 배출해 줄 것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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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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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강동산하지구의 개발사업이 지장물 보상 문제로 조합원간 갈등 조짐을 보이면서 또 한 차례의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환지계획 승인 문제로 조합과 북구청 간 갈등을 겪으면서 2개월여 동안 사업 진척을 보지 못한데 이어 이번에는 지장물 보상 방법과 시기 등을 둘러싸고 조합과 조합원이 갈등을 겪게 된 것.22일 강동산하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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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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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산항운노동조합과 울산항만공사(UPA)가 마찰을 빚고 있는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울산본항 내 항만근로자 휴게소의 신축 문제(본보 19일자 4면)를 실무자협의를 통해 의견 조율에 나서기로 했다.이희철 울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종운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은 21일 오전 UPA에서 항만근로자 휴게소의신축 및 리모델링사업을 물리적 충돌 대신 울산항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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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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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는 검거가 최선의 예방'울산지방경찰청이 대표적인 민생치안 범죄인 절도범 검거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울산지방경찰청은 다음달 말까지 절도범 검거율 향상을 위한 경찰서별 전담팀을 확대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기존의 경찰서별 4~6명씩의 절도 전담팀을 10~15명씩으로 대폭 확대해 시범운영하는 것으로 절도사건에 대한 집중 수사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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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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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은 '열외' 시공사·시행사·감리사만 고발울산시 북구청이 아파트 사전입주와 관련해 행정집행을 하면서 원칙보다는 임의적인 기준을 적용, '고무줄 잣대'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북구청은 최근 불거진 대우 푸르지오와 디아채 아파트의 불법 사전입주 사태의 책임이 입주민과 시공사 양측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주민은 제외하고 시공사와 시행사, 감리자에게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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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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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철거 불응땐 과태료 부과 방침단속인원 태부족 형평성 시비 우려【속보】울산의 대부분 학원들이 건물 외벽이나 차량 등에 광고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불법행위가 성행하는 데도 행정기관의 단속이 전무하다(본보 1월14일자 5면)는 지적과 관련, 울산시가 학원들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와 정비에 착수했다.울산시는 최근 5개 구·군에 학원들의 불법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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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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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공단 내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주)성일텔레콤은 지난해 삼성SDI의 PDP라인 증설에 따른 협력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신규법인인 (주)성일아이엔티(대표 최상훈)를 설립, 공장을 급하게 건립해야 했다. 성일아이엔티는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297외 1필지 8599㎡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지난해 1월8일 울주군에 공장의 승인과 건립을 신청했다. 울주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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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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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 21일 17㎜의 비가 내린 울산지역에 22일 최고 2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된다.울산기상대는 22일 울산지역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아침 최저 3℃, 낮 최고 6℃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가지산 등 산간내륙 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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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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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실패 소송절차…반소 제기 맞서사이좋게 울산시의회 의장을 번갈아 지냈고 현재도 지역 정치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유지 2명이 금전문제로 서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21일 울산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전직 울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A씨가 10년 전 빌려준 1억5000여만원을 되돌려 달라며 역시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B씨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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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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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요양원 19곳 대부분 정원 미달노인수요 부족땐 출혈경쟁도 불가피올 7월부터 울산지역 노인요양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경영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자칫 요양하는 노인 수가 적정선을 밑돌 경우 적자가 날 수 도 있다. 적자 상황이 지속될 경우 도산마저 우려되고 있다. 그동안 행정에서 인건비 전액과 운영비 일부를 지원했으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실시되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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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1.2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