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법원은 다음달 1일자로 서울행정법원 사무국장 유광희 법원부이사관을 대전고등법원 사무국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법원서기관 이상 일반직공무원 11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울산지법에서는 조월행 가사조사관이 법원서기관으로 승진해 민사신청과장으로 발령됐으며 광주지법에서 승진과 동시에 울산지법으로 전입하는 최용철 서기관과 최영
인사
경상일보
2006.06.27 17:53
-
한국농구연맹(KBL)은 27일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2006-2007시즌 개막전(서울 삼성-부산 KTF)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10월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삼성의 연전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KBL은 설명했다. 연합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6.27 17:53
-
김청태(현대제철)가 제24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청태는 27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부문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퍼펙트 기록의 보유자' 최원종(예천군청)을 112-10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남자 대학부와 고등부에서는 이호은(배재대)과 김재형(순천고)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병석기자bsk730@ksil
종합
경상일보
2006.06.27 17:53
-
제2회 동아시아 국제보디빌딩대회에서 주니어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재엽(울산 경의고)이 70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주니어 국가대표 2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의 한국대표선수들이 출전했다. 한국은 김재엽을 포함해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 주최국 대만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김
종합
경상일보
2006.06.27 17:53
-
학성여중 정한나 공동19위국내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강민구배 제30회 한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27~29일)에서 울산의 여고생 기대주 이현주(성광여고 3)가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는 대파란을 일으켰다.이현주는 27일 대전 유성CC에서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학·아마강자 등 최강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 첫날 18홀 합계 3언더파
종합
경상일보
2006.06.27 17:53
-
-
'쌕쌕이' 정수근(29·롯데)이 극적인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부산갈매기' 합창을 이끌어 냈다.정수근은 2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KIA전에서 0-1로 끌려가던 8회 1사 1,2루에서 상대 구원 윤석민으로부터 좌중간을 가르는 천금같은 2타점 2루타로 단번에 전세를 뒤집었다.이어 후속 박현승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야구
경상일보
2006.06.27 17:53
-
-
-
2006독일월드컵축구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려 '골든슈'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독일 대표팀 미로슬라프 클로제(브레멘 클로제)의 몸값이 개막 전 보다 두 배 넘게 뛰었다. 독일 일간지 빌트 인터넷판은 27일 분데스리가 코치 등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월드컵축구 개막 이후 출전한 4경기에서 이번 대회 참가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클로제
월드컵
경상일보
2006.06.27 17:53
-
히딩크의 마법'도 종료 직전 허용한 페널티킥 한방은 막지 못했다.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 축구대표팀이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2006 독일 월드컵축구대회 16강전에서 후반 50분 프란체스코 토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0대1로 패했다.이로써 3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라 처음으로 16강까지 진출했던 호주
월드컵
경상일보
2006.06.27 17:53
-
축구 강국에 편파판정 불평 쇄도구체적 오심 사례도 수차례 제기블래터 FIFA 회장 "심판 경고감"2006 독일월드컵축구가 연일 계속된 심판 판정오류와 자질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 조차 포르투갈-네덜란드 전에서 나온 경고 16회에 4번의 퇴장을 지켜보고 "심판이 경고감"이라고 혀를 찼을 만큼 심각한 상황.주요 외신들
월드컵
경상일보
2006.06.27 17:53
-
-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주군 청량면 외황강 하구의 민물장어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납, 총수은, 카드뮴 등이 어패류 중금속 잔류허용 기준에 적합했다고 27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납은 0.35~0.59㎎/㎏(기준 2.0 이하), 총수은 0.06~0.08㎎/㎏(기준 0.5 이하), 카드뮴 0.02~0.06㎎/㎏(기준 2.0 이하)로
종합
경상일보
2006.06.27 17:53
-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석남사 산문 앞 휴게소 이용 차량에 대한 주차요금 징수가 부당하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곳의 주차비 징수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게 관할 당국의 설명이어서 부지 소유주인 석남사측의 대응이 관심이다.27일 울주군과 석남사에 따르면 석남사 산문 앞 4천792㎡ 부지 중 3천272㎡에 2층 상가건물이 신축되고 나머지 1천4
종합
경상일보
2006.06.27 17:53
-
울산 수돗물이 시민단체가 검사에 직접 참여한 외부검사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아 신뢰도를 높이고 투명성을 확보했다.울산시는 27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외부 수질검사 전문기관인 동의과학대 동의분석센터에 의뢰해 지난 15일 실시된 상수원수 4개소, 정수장 4개소, 관말지역 수도꼭지 4개소, 시중판매 생수 1개소 등 총 13개소에서 수집한 물에 대한 55개 항목의 수
종합
경상일보
2006.06.27 17:53
-
고원준 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의 공금 횡령사건과 관련, (주)한주가 울산상공회의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이 소 제기 이후 1년6개월여 만인 28일 선고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소송 가액이 울산상의의 1년 운영비와 맞먹을 정도로 울산지법 개원 이래 손꼽힐 정도의 거액인데다 거물급 변호인간 한 판 승부란 점에서 소송당사자간 긴장
종합
경상일보
2006.06.27 17:53
-
10여명 수차례 신체 접촉 수치심 유발 고소·진정서 접수교육계 주기적 발생 부적격 교원 퇴출등 대책 마련 지적울산교육계의 잇단 성추행사건으로 교사들의 사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모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여학생들을 수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 충격과 함께 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울산교육계는 지
사건사고
경상일보
2006.06.2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