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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내셔널리그울산 현대미포조선이 후기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수원시청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울산은 10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후기리그 10차전 원정경기에서 후기리그 우승팀 수원시청과 공방을 벌인 끝에 2대2로 비겼다.울산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후기리그 시작과 함께 9연승을 질주하던 수원시청의 독주를 막았지만, 이달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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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1.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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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용광로에서 온 포항의 전사들이 대망의 K-리그 정상을 밟았다.젊은 브라질 사령탑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형 삼바군단'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2연패를 노린 호화군단 성남 일화를 물리치고 K-리그 통산 네 번째 우승 별을 가슴에 새겼다.정규리그 5위 포항은 11일 성남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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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1.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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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전·후반기 우승 팀 울산 현대미포조선과 수원시청이 '미리보는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쾌조의 9연승으로 후반기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수원은 10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2위 팀 울산(6승2무1패)과 맞대결을 벌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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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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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291명이 참가 신청을 냈다.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까지 2008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중학생 3명, 고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44명, 대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 중퇴, 재학 207명, 실업 선수 32명, 기타 5명 등 총 291명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 가운데 클럽 우선지명선수는 11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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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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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시안컵 축구대회기간에 음주파문을 일으켰던 이운재(34·수원)가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후보명단에서 제외됐다.AFC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the-afc.com)를 통해 "이운재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1년간 대표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음에 따라 AFC 올해의 선수 후보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A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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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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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수원시청과 K리그 승격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울산 현대미포조선은 3일 울산종합운동장에 열린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반기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안성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강원시청에 1대0 승리를 거두며 2위를 유지했다.하지만 이날 1위 수원시청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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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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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중등부 축구선수권 대회 겸 15세이하 국가대표 선발전'의 결승전이 2일 오후 2시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이날 결승전에서는 4강전에서 통진중을 1대0으로 이기고 올라 온 부평동중과 만수중을 4대0으로 대파한 제주중이 격돌하게 된다.. 허광무기자 ajtwl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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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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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아시안컵축구대회 기간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실을 시인하면서 이제 대한축구협회 징계 등 후폭풍이 어디까지 불지 관심이다.축구협회는 지난 30일 "이운재(수원)와 우성용(울산), 김상식(성남), 이동국(미들즈브러)이 인도네시아에서 벌어진 아시안컵 조별리그 기간 술을 마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어 당사자 이운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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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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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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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마지막 관문에서 '스타 집합소' 수원 삼성과 6강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산 넘고 물 건너온' 포항 스틸러스가 정면 대결을 펼친다.수원과 포항은 31일 오후 7시30분 '빅 버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챔프전 티켓을 걸고 K리그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벌인다.두 팀은 똑같이 통산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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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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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울산대 이사장배 공공기관 축구대회 1부리그(문수조)에서 울산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시청은 28일 열린 1부리그 결승전에서 울산 중부경찰서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4대2로 이겨 우승컵을 안았다. 울산시청은 이날 승리로 이 대회에서 모두 7차례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3위는 울산시 중구청이 이름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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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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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명가전쟁'에서 패해 올해 K-리그 정성 도전을 접었다.명가전쟁에서 승리한 포항은 15년만에 K-리그 정상도전을 이어가 플레이오프에서 수원삼성과 맞붙게 됐다.울산현대는 28일 홈인 문수월드컵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1대2로 패했다. 허광무기자 ajtwls@ks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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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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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원정 팬으로부터 날아든 물병을 관중석에 다시 던져 물의를 일으킨 김영광(24·울산 현대)이 중징계를 받았다.프로축구연맹은 26일 신문로 축구회관 내 연맹 사무국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영광에게 6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6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경고 없이 바로 퇴장 당해 기본적으로 2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김영광은 총 8경기에 뛸 수 없게 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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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2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