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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빌 밀러가 주전 3루수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직접적인 유탄을 맞게 된 최희섭(26)이 다시 한번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LA 타임스는 15일(한국시간) 밀러의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최희섭과 포수 제이슨 필립스의 트레이드설을 함께 제기했다. 관심을 끄는 것은 이번 트레이드 계획이 최희섭의 성적 부진에 따른 것이 아니라 팀 전체
야구
경상일보
2005.12.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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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엔트리 60명에 포함된 해외파 선수 9명 가운데 서재응(28·뉴욕메츠)을 제외한 8명이 참가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발표했다.컨디션을 봐가며 1월 중순께 참가 여부를 밝히겠다던 서재응은 시기를 좀더 앞당겨 12월 중 결정하겠다고 KBO에 알려왔다.참가를 확정한 해외파 8명은 미국프로야구의 박찬호(
야구
경상일보
2005.1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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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가 이승엽(29)을 포함한 3명의 외국인 선수에게 15일까지 재계약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라며 최후 통첩을 날렸다.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3일 롯데 구단 세토야마 류조 대표가 이승엽, 좌완 투수 댄 세라피니, 좌타자 맷 프랑코에 대해 15일까지 잔류에 대한 답을 주지 않을 경우 탈퇴시키겠다는 강경한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야구
경상일보
2005.1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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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인호가 13일 올해보다 500만원 오른 8천500만원에 2006년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투수 이왕기와 내야수 이원석은 각각 2천200만원, 1천만원이 오른 4천200만원, 3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내야수 박남섭은 300만원 인상된 3천만원에 합의했고 투수 노승욱과 내야수 박현승은 올해와 같은 4천만원, 7천800만원에 사인
야구
경상일보
2005.1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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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로 예정된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의 1차 엔트리 60명이 확정됐다.한국 사령탑인 김인식 한화 감독은 8일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김재박 현대 감독, 조범현 SK 감독 등과 2차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투수 26명, 포수 6명, 야수 28명을 압축했다.미국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32·샌디에이고
야구
경상일보
2005.12.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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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7일 투수 이명우를 포함해 24명과 2006년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롯데에 따르면 이명우는 지난해보다 35.7% 인상된 3천8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이로써 롯데는 내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총 45명 중 지난달 29일 1억5천만원에 재계약한 주형광을 포함, 25명과 계약을 마쳐 56%의 재계약률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투수
야구
경상일보
2005.12.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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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뽑고 한해를총결산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선수 개인에게 최고 영광이라는 황금 장갑의 향배를 놓고 팬들은 물론 각 구단의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의 골든글러브는 미국프로야구에서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보다는 포지션별 최고 타자
야구
경상일보
2005.1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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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서재응(28·뉴욕 메츠)과 최희섭(26·LA 다저스)이 내년 3월 예정인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문제에 대해 엇갈린 태도를 취했다.서재응은 2일 오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5 아디다스 야구캠프에 참가, 초등학교 유망주들을 지도 하기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귀국 당시와 마찬가지로 현재 내 몸상태를 판단하기 전에는 W
야구
경상일보
2005.1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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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32·샌디에이고)에 이어 서재응(28·뉴욕 메츠)도 불펜 투수로 밀려날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 홈페이지는 1일 독자와의 문답코너를 통해 서재응이 내년 시즌 선발이 조기에 무너졌을 경우 구원으로 등판, 비교적 긴 이닝을 던지는 '롱 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댄이라는 팬은 '메츠가 좌완 강속구 마무리 빌리 와그너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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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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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05 삼성 PAVV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10개 포지션 총 43명에 달하는 '황금장갑'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투수 부문에서는 올시즌 최우수선수(MVP)인 손민한(롯데)을 비롯해 배영수 오승환(이상 삼성), 다니엘 리오스 이재우 정재훈(이상 두산) 등 6명이 물망에 올랐
야구
경상일보
2005.1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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