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FC회장: 장형진, 감독: 하철규, 주무: 김정식△창단: 1999년 △사용구장: 효정중학교 △주요경력: 울산시장기 1회 우승, 굿모닝병원장기 1회 우승, 2012년 중구청장배 우승, 2012년 통일배 3위, 2012년 울산리그1부 우승, 2013년 통일배 우승◆신온양축구회 회장: 노동해, 감독: 공정남, 주무: 최해철△창단: 1995년 △사용구장: 온
제13회 경상일보사장배 한마음축구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문수축구경기장 보조구장과 문수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39개팀이 일반1부(10팀), 일반2부(12팀), 직장부(12팀). 여성부(5팀) 등 4개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 참가팀을 4회에 걸쳐 부문별로 소개한다. ◆중구여성회장: 김후경, 감독: 배수한, 코치: 전혜
27일 문수축구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울산광역시승격 10주년기념 및 제7회 경상일보사장배 한마음축구대회개막식에서 신원호 본사사장과 박맹우시장 ,김철욱 시의장, 최병국, 정갑윤,강길부, 김기현 국회의원, 조용수, 김두겸, 정천석, 강석구 구청장, 이두철 상공회의소회장 등 인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일단 가족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특히 교복을 제대로 다려주지 못해도 엄마를 응원해 준 큰 딸과 막내 아들에게 한 턱 쏴야겠어요."여성부 MVP를 수상한 김신명(38·사진) 선수는 울주군여성축구단에서 오른쪽 공격수를 맡고 있다. 김 선수는 "한마음축구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득점상은 두번이나 받았지만, 최우수선수는 처음"이라면서 "올해는 득
◆직장부△우승 KCC △준우승 LS니꼬동제련 △공동3위 S-OIL, LG화학 △최우수선수상 : KCC 구원모 △우수선수상 LS니꼬동제련 박대진 △득점상 KCC 이주영 △감투상 S-OIL 장경환, LG화학 엄주음 △감독상 : KCC 전평의◆일반부△우승 동울산축구회 △준우승 농서축구회 △공동3위 개운축구회, 일신축구회 △최우수선수상 동울산축구회 강완기 △우수선
"한 달여 동안 동료들과 땀 흘린 보상을 우승으로 받아 너무 기쁩니다. 축구 연습으로 가정에 소홀했는데, 끝까지 응원해 준 아내에게 고맙습니다."남자 일반부 MVP에 오른 동울산축구회의 강완기(38·사진) 선수는 우승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 놓았다. 특히 우승후보로 꼽협던 523축구회와의 예선 2회전 경기(2대0 승)와 선취골을 내주며 고전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도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 아픔을 참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제가 받은 상은 모두 동료들의 노력과 인내심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제7회 한마음축구대회 직장부 MVP로 뽑힌 KCC의 구원모(38·특수도료생산부·사진) 선수는 부상과 떨어진 체력으로도 버텨준 동료들에게 최우수선수의 영광을 돌렸다. KCC는 전체 선수가 16명
"다시 경상일보사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큰 기쁨이자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울산 뿐 아니라 전국 최고의 축구회의 자리를 지켜가겠습니다."28일 열린 제7회 경상일보사장배 한마음축구대회에서 농서축구회를 2대1로 꺾고 역전 우승을 차지한 동울산축구회(회장 이기형)는 지난 2002년 이 대회 우승에 이어 5년 만에 또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회 4연패를 이뤄내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중구스마일축구단 주전선수의 부상으로 우리가 우승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대회 4연패를 달성한 울주군여성축구단은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중구스마일축구단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울산지역 최고의 여성축구단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울주군여성축구단은 결승전 내내 주도권을 쥐고 공격을 주도한 끝에 후반에만
"대회를 거듭 할수록 선수들의 실력과 함께 매너도 쑥쑥 자라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내년에도 대회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재미있는 경기와 공정한 판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심판상을 수상한 최중남(45·모듈테크·사진) 심판은 주심 3경기와 부심 3경기 등 모두 6경기에 '그라운드의 포청천'으로 나서 매끄러운 경기를 이끌었다. 현재 국민생활체육
28일 여성부 결승전 울주군여성축구단과 중구 스마일축구단의 경기에서 울주군 임선아가 두번째 골을 넣은뒤 아찔한(?)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응원단 규모·매너 매년 발전구급차 3대 대기 참가자호평울산-포항간 축구도 관심사제7회 경상일보사장배 한마음축구대회가 열린 27일과 28일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 참가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쳐 보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이날 쾌청한 날씨로 가족 단위의 응원객들이 많이 몰렸으며, 심판진도 향상된 선수들의 기량과 매너에 만족을 표했다. 특히 대회 결승전이
"결승전에서 상대의 수비가 너무 탄탄해 고전했습니다. 목표로 했던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열심히 싸워줬던 상대팀들과도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직장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KCC 이한태 회장은 우승을 차지하고도 다소 상기된 표정이었다. LS니꼬동제련과의 결승전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슬아슬한 승리(1대0)를 거뒀기 때문이다. 그는 선수들로부터
▲회장 신경섭, 감독 성경태, 코치 정현철△창단:2005년 △사용구장:중앙고등학교 운동장 △주요경력:2007년 중구연합회장기 준우승, 중구청장배 우승 △연락처:010·3044·8668
▲회장 구강호, 감독 임종육, 코치 강상범, 주무 장근호△사용구장:월평초등학교 운동장 △연락처:011·598·8303
▲회장 최석준, 감독 박영조, 코치 박정식△사용구장:화암초등학교 운동장 △연락처:017·549·8084
▲회장 최원영, 감독 김종영, 주무 박희춘△창단:1990년 △사용구장:삼신초등학교 운동장 △연락처:010·8484·9591
▲회장 김진암, 감독 배철준 주무 서동규△팀창단:1992년 △사용구장:옥교구장 △연락처:017·518·4727
▲회장 방성환, 감독 유영철, 주무 황윤근△연락처:016·584·4271
▲회장 김병열, 감독 최정수, 주무 임한영△창단:1990년 △사용구장:언양수질개선사업소 △주요경력:2006년 울주군 연합회장기 우승 △연락처:011·558·6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