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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관위는 학교와 공공기관 등 271곳을 5·31 지방선거 투표소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장소별로는 학교 132곳, 읍·면·동사무소 등 관공서 36곳, 각종 단체 사무실 11곳, 주민회관 17곳, 기타 75곳 등이다. 층별로는 1층 245곳, 2~3층 26곳 등이다.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의 투표편의를 위해 투표소 108곳에 장애인 통로를 설치했다
종합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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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울산지역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신변보호 등 선거경비가 강화된다.울산지방경찰청은 21일 오전 9시40분 홍순원 청장 주재로 각 경찰서장 화상회의를 갖고, "울산에서도 서울과 같은 모방적인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찰의 전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선거법 위반 단속 및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
종합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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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의 울산시장 후보들은 21일 교회, 공단, 장터 등지를 돌며 휴일 득표활동을 벌였다.앞서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은 지난 20일 오후 5시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심규명 시장후보 지원 유세에서 "울산시민들이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해달라"고 호소했다.정 의장은 이어 "지방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여당이 아닌 야당"이라며 "
종합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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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울산시선관위에는 각종 선거법 질의 전화가 하루 평균 100여통에 달하고 있다.21일 시선관위에 따르면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와 함께 선거법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엄격한 선거법 적용에 지레 겁먹은 후보 및 선거사무원들의 확인차원의 질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또 선거사무원이 명함을 배부하고 있다거나 장갑,
종합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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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관위는 5·31 지방선거와 관련, 최근 후보자 유체차량의 확성장치 소음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면서 각 정당 및 후보자에게 소음공해에 이르는 연설방송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선관위는 6개의 선거를 동시에 실시함에 따라 후보자의 수가 많아 주민의 생활공간이 밀집한 지역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집중으로 이뤄지고 있어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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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기초의원 가 선거구(복산1·2, 성남, 옥교, 학성, 북정동) 후보들은 20~21일 교회와 성당을 다니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무소속 이인걸 후보는 일요일인 21일 오전 복산동 울산교회와 홈플러스를 방문해 "상권을 다시 일으켜 소상인과 영세주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신중구건설로 중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열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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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1일 동구 기초의원 가 선거구(방어·화정·대송동) 후보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유세활동을 펼쳤다. 무소속 황재윤 후보는 기호가 9번인 관계로 로고송을 '은하철도 999'를 편곡해 꼭짓점 댄스를 곁들여 지지를 호소했다. 민노당 황보곤 후보는 이날 꽃바위, 방어동 일대를 돌면서 이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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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토론회를 가진 울주군수 후보측은 저마다 "선전했다. 승기를 잡았다" 등의 자체평가를 내놓고 공식 선거운동 중반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박진구 후보측은 "무엇보다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풍부한 정치, 행정 경험을 가진 박 후보가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엄창섭 후보측은 "지자체 후보의 정당공천 여부의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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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 첫 휴일을 맞아 울주군수 각 후보진영은 중·서·남부권으로 강행군을 지속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열린우리당 박진구 후보는 21일 언양읍과 범서읍 일대를 돌며 "4년전 처럼 군수실 문을 활짝 열고 민원인들을 맞이하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엄창섭 후보는 이날 서부 6개 읍·면과 법서읍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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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은 21일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휴일을 맞아 남구 전역을 누비며 부동층 흡수에 주력했다. 열린우리당 임동호 후보는 이날 오전 각 초·중·고 조기축구회 팀을 찾는데 이어 천주교 레지오단원 창단50주년 기념미사와 오후에는 남울산 침례교회를 방문했다. 한나라당 김두겸 후보는 이날 박근혜 당 대표의 빠른 쾌유를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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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에는 한나라당 조용수 중구청장 후보 및 비례·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대거 모여 각자의 공약 제시와 함께 피습을 당한 박근혜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조속한 진상 규명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조 후보, 비례대표 기초의원 1번 장정옥과 2번 이성용 후보, 광역의원 이죽련 후보(1선거구)와 김기환 후보(2선거구), 기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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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로 예정된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체육공원 및 생태연못 준공식의 선거이용 공방이 일어 눈길. 이 준공식과 관련, 민주노동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는 21일 "이사장인 정몽준 국회의원이 참석해 치사할 예정"이라며 "준공식이 편법 선거운동에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번 선거에 동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후보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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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노옥희 시장후보는 21일 울산대공원 등에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득표활동을 벌였다. 노 후보는 "노동자·서민을 위한 나눔과 돌봄의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오는 31일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또 김진영 북구청장 후보와 북구지역 후보들의 지지유세를 위해 호계시장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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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 울산시당은 21일 최병국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정갑윤 윤두환 김기현 국회의원 등이 중앙당이 긴급소집한 의원총회 참석차 급거상경하는 등 긴장된 분위기를 보였다. 박맹우 시장후보 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선대위 전체회의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당국은 지난 20일 박 대표에게 가해진 '경악할 백주테러'의 배후와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2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