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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올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힘찬 진군을 시작했다.올 시즌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정규리그가 15일 울산현대와 FC서울간 울산문수경기장 홈경기를 비롯해 전국 6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110만 울산 시민의 구단'을 지향하고 있는 울산현대는 한창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토종 골잡이 김진용을 위시해 카르로스,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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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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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가 제13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여주대는 12일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열린 대학부 첫 날 경기에서 청소년대표 출신인 박은정, 한송이, 차연희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도립강원전문대를 3-0으로 가볍게 일축했다.한편 김혜진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울산과학대는 영진전문대를 1-0으로 제압하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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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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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반칙, 비디오 판독으로 끝까지 추적한다'앞으로 프로축구 K리그 그라운드에서 심판의 눈을 피해 비신사적 행위를 저지르는 선수들은 비디오 화면에 덜미를 잡혀 엄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실무위원회를 열고 경기 중 심판 판정은 물론 심판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비신사적·반스포츠 행위에 대해 경기 종료 후 비디오 판독을 통해 사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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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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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에인트호벤과 계약이 만료되는 이영표(28)가 소속팀으로부터 4년간 재계약을 제안받았다.이영표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쎈㈜의 김동국 대표는 11일 "최근 에인트호벤으로부터 4년간 계약을 연장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며 "현재 구체적인 재계약조건에 대해 협의중이지만 만족스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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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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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와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FIFA는 10일 홈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북한 축구협회가 정해진 기간 내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FIFA 규율위원회의 결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오는 6월 8일로 예정된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북한-일본전은 태국 방콕으로 최종 확정됐다.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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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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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골잡이' 박주영(FC서울)과 '비운의 스트라이커' 김진용(울산)이 본프레레호에 승선했다.대한축구협회는 10일 2006독일월드컵 예선 우즈베키스탄(6월3일), 쿠웨이트(6월9일.이상 한국시간) 원정에 나서는 국가대표팀 명단(22명)을 확정, 발표했다.요하네스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은 15일 K리그 경기를 본 뒤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요원으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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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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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K리그 컵대회에서 우승, 올 시즌 전관왕 목표를 향해 힘차게 진군했다.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2005 최종전에서 후반 28분 김대의가 쏘아올린 천금같은 결승골로 성남 일화를 꺾고 7승4무1패(승점 25)를 기록, 울산 현대(승점 23)를 제치고 자력으로 우승했다.수원은 작년 K리그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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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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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골을 터트린 박지성(24·에인트호벤)이 '2005 AFC(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AFC가 운영하는 풋볼아시아닷컴(www.asian-football.com)은 6일 "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박지성이 일찌감치 'AFC 올해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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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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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 프로축구 울산 홈경기 무료관람 하세요'울산현대 호랑이축구단(단장 권오갑)이 5일 오후 5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05 프로축구 하우젠컵 대회 인천과의 경기에서 어린이 무료입장 등 다양한 어린이 행사를 가져 홈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현대는 이날 문수구장 호반광장과 경기장 주변에서 고적대 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도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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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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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의 신형욱이 제60회 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신형욱은 지난달 30일 대전 다목적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일반부 종목별 결승에 안마와 철봉에서 9.475점과 9.05점을 기록해 2개의 타이틀을 틀어쥐었고 단체전 우승을 더해 3관왕이 됐다.중구청은 이에 앞서 같은달 29일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선에서 2위인 포스코 건설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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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5.0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