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경상일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제26회 울산보훈대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용기와 긍지를 심어주고 울산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울산보훈대상 공모에 울산시민들과 보훈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공모부문 : 장한용사, 장한아내, 장한유족, 장한미망인 각 1명, 특별보훈 4명 ·추천기준 - 울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 및 수권 유족으로서 - 국민의 호국의식 고취와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 - 국가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보훈대상자의 복리증진과 권익
사고및알림
신형욱 기자
2024.04.25 00:10
-
울산의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97.0%에 달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기존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 보강 대책 추진 결과, 전국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내진 성능 확보율)이 78.1%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내진율 상위 시·도는 울산·세종(97.0%), 광주(82.1%), 경기(80.1%) 순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년 단위로 ‘내진 보강 기본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 중앙 행정 기관과 시·도에서는 도로·철도·전력 등 국가 기반
울산
석현주 기자
2024.04.25 00:10
-
비가 오면서 다소 쌀쌀했던 날이 지나가고 기온이 차차 올라 다소 더운 낮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교차는 여전히 클 것으로 보여 외출시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24일 기상청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영향으로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25℃ 이상으로 오르며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온분포는 25일 10~25℃, 26일 13~24℃로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1~15℃가량 벌어지면서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 호흡기
울산
강민형 기자
2024.04.25 00:10
-
-
지난달 울산 울주군의 한 축사에서 한우 씨수소 정액 샘플을 훔친 범인이 전북 장수군 한 축산 연구소에서 고급 품종 한우 씨수소 정액을 훔쳤다가 구속된 인물과 동일범으로 확인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24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9시45분께 울주군 언양읍 한 축산 농가 보일러실 창고에 몰래 들어가 질소통에 보관돼 있던 1000만원 상당의 한우 씨수소 정액 샘플 60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 CCTV와 차량 출입 현황 등을 분석하던 중, A씨가 같은 달 8일
울산
박재권 기자
2024.04.25 00:10
-
울산 청년·여성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울산연구원은 24일 연구보고서 ‘디자인을 연계한 청년기업 및 여성기업 지원활성화 방안 연구’를 공개했다. 보고서에서 변일용 박사는 울산의 제조업체 중 청년·여성기업 대부분은 디자인 지원에 대한 정보력이 낮아 제품 디자인 개선·개발이 쉽지 않고, 정부의 세부지원 프로그램이 적은 데다 홍보가 부족해 실질적인 수혜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변 박사는 울산에 소재한 청년·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생산되는 제품이
울산
석현주 기자
2024.04.2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