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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26일부터 선거일인 6월1일 코로나 확진자의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7시30분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결과가 투표자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거나(밴드왜건 효과 band wagon effect)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 등 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고, 불공
행정/외교
이형중 기자
2022.05.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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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중기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정책제언을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에게 전달하고 지역경제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각 후보자 캠프에 정책 전달을 비롯해 중소기업계의 주요현안을 논의하며, 중소기업과 중기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울산시 지원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종합
이형중 기자
2022.05.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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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이 유류, 화학제품, 자동차 등 주력 수출품목의 호조로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울산세관이 밝힌 2022년 4월 울산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1.8% 증가한 84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국 수출액(578억달러)의 14.7%를 차지했다. 수입은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전년 동월대비 60.4% 증가한 79억1000만달러다. 무역수지는 5억8000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9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수출의 경우, 유류는 국제유가 및 수출단가 상승
기업/무역
이형중 기자
2022.05.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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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울산의 유권자의 수가 총 94만1189명으로 확정됐다. 22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지방선거에서 선거권을 가진 외국인 1935명을 합한 것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94만2550명보다 1361명이 감소했다. 외국인 유권자는 제7회 지방선거의 1594명보다 574명 증가했다. 울산지역 각 구군별로는 중구가 18만1055명(외국인 선거권자 299명 포함), 남구 26만7930명(601), 동구 12만7369명(253), 북구 17만5784명(229), 울주군 18만9051명(
행정/외교
이형중 기자
2022.05.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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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지선선거일전 7일)까지 : 투표용지 모형공고 ◇5월27일~28일(지선선거일전 5~4일) : 제8회 지선 사전투표일 ◇선거상식 한토막 △투표용지 모형공고 -각 구군위원회 게시판에 실제 사용되는 투표용지 모형을 공고합니다. 지방선거에서는 모두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됩니다.(일부 무투표지역의 경우 달라질 수 있음) 어떤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지 미리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용지에는 일련번호가 바코드로 표시되며, 해당 바코드는 선거명·선거구명·관할선거관리위원회명·일련번호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담고 있지 않습니다. △격리
행정/외교
이형중 기자
2022.05.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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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수소 에너지와 배터리 소재 사업에 2030년까지 총 10조원을 투자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롯데케미칼 2030 비전·성장전략’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이 발표한 2030 비전은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을 달성한다는 재무적 목표와 탄소감축 성장을 이루겠다는 비재무적 목표가 핵심이다. ‘2030년 매출 50조원’ 달성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범용 석유화학 사업 매
기업/무역
이형중 기자
2022.05.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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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비철금속 소재 기업 LS니꼬동제련의 일본 컨소시엄 지분을 전량 매입한다. LS니꼬동제련은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 소재 기업으로 전기동 생산량 세계 2위(단일 제련소 기준)인 온산제련소를 보유하고 있다. LS그룹은 지분 매입 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 종합소재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룹 지주회사인 LS는 19일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가 보유한 지분 49.9%를 9331억원에 사들이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하고,
종합
이형중 기자
2022.05.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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