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4일 열린 일본의 월드컵 예선리그 첫 경기인 벨기에전에 대해 『좋은 시합이었다』며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사이타마 경기장 현장에서 후반전부터 직접 관전한 뒤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지금까지 가장 흥분된 순간이었다, 진검승부는 좋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5일 전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나모토가 후반 역전골을 성공시켰을 때 「오, 오」 라며 환성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난 채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나, 벨기에의 재동점골이 성공됐을 때는 억울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첫 회담, 29일 대통령실서 개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나흘간 41개 종목서 열전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요양병원, 온누리요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디아도라, 전미라와 협업 ‘크로스코트 컬렉션’ 출시 함월노인복지관, 하다교육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및 로봇수업 원데이클래스 진행 울주군 언양서부지역 아동센터, 농번기 주말 돌봄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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