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울산이 한국의 산업수도로서 위상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지역 기업의 이탈을 막고 나아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과 연관된 첨단 기업을 더 많이 유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올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업중심의 행정을 위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사랑운동과 기업의 지역사랑운동을 전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의 초점을 기업에 맞출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범 시민적 기업사랑 축제를 개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