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은 다음달 1~5일 이 대학 종합교육관에서 "제3회 국제표현예술치료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무용/동작치료"와 "미술치료"의 두 개 과정으로 샤론 샤이클린 교수와 프랜시스 캐플런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무용치료 워크숍에서는 "신체와 그 메시지", "무용치료의 역할과 기술", "동작의 관찰-자신과 타인", "심각한 정신이상자와 함께 작업하기", "움직임 안에서의 집단 상호작용" 등을 주제로 강의가 마련된다.

 미술치료에서는 "미술치료 평가:이론과 실제", "개인을 위한 미술치료 기법", "집단을 위한 미술치료 기법", "예술과 갈등 해소:미술치료의 새 적용법", "과학적미술치료:미술치료를 이해하는 새 방법"를 주제로 강의한다.

 각각 선착순 40명만 모집하며 수강료는 40만원. 02·970·5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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