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립대학 설립 등 올해 중점추진할 시정 10대 핵심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과제는 울산국립대학 설립, 소프트울산 시책추진, 기업사랑운동 전개, 전략산업 관련 연구소 유치, IWC울산회의와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 본래의 태화강 모습찾기, 강동권 개발 본격추진, 울산시립박물관 건립,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세권개발, 효문공단 재정비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 대해 분기별 평가를 실시하고 연말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추진과제(4개 사업정도)에 대해서는 시장표창, 해외연수 기회, 인사 평점시 실적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추성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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