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1일 외국인선수 제이 데이비스(33)와연봉 17만달러, 계약보너스 3만달러 등 총 2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지난 99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데뷔한 데이비스는 지난해 130경기에 출장, 홈런 30개를 포함해 496타수, 166안타(타율 0.335)에 96타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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