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남자 페더급 중학부 결승에서 충남 대표 박승환을 10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농소중 위수봉(3년).
위수봉은 종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지만 정영길 코치의 열성적인 지도로 기량이 급성장해 태권도 선수단에 첫 금을 선사했다.
왼발 돌려차기가 주 특기라는 위수봉은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34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남자 페더급 중학부 결승에서 충남 대표 박승환을 10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농소중 위수봉(3년).
위수봉은 종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지만 정영길 코치의 열성적인 지도로 기량이 급성장해 태권도 선수단에 첫 금을 선사했다.
왼발 돌려차기가 주 특기라는 위수봉은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