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서 소속 지서와 선박입출항신고소의 명칭이 파출소와 출장소로 각각 변경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과 소속기관직제의 개정으로 오는 8일부터 울산해경 산하 방어진, 온산, 대변 등 3개 지서의 명칭은 파출소로, 장생포선박입출항신고소 등 17개 선박입출항신고소는 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된다고 2일 밝혔다.

 해경 파출소와 출장소는 선박입출항신고처리와 항포구 순찰활동,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사건사고 접수와 처리, 민원사항 접수처리 등 업무의 변동은 없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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